세월은 자꾸 널 잊으라고 하네 이젠 보내라 하네
나 역시 너를 잊겠다고 말했지. 수많은 밤들을
웃으며 나도 이젠 그대를 떠나가리라
갈 곳 없지만
추억이라 말하리 그저 철없던 그 때 사람이라
나 가슴 한켠에 묻은 채 살아가리
날 기억한다며 너를 지우며 흘렸던
내 눈물만큼만 행복해줘
말을 해주렴. 나 어디로 가야만 널 잊고 살 수 있는지
그걸 모르겠어. 나 갈곳이 없기에...
추억이라 말하리 그저 철없던 그 때 사람이라
나 가슴 한켠에 묻은 채 살아가리
날 기억한다면 너를 지우며 흘렸던
내 눈물만큼만 행복해줘
추억이라 말하리 그저 철없던 그 때 사람이라
나 가슴 한켠에 묻은 채 살아가리
날 기억한다면 너를 지우며 흘렸던
내 눈물만큼만 행복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