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말이 없는 모습에
나도 따라서 할 말을 잃어
이렇게 혼자 남은 뒤에야
다시 아쉬워하네
조용한 그대 모습 속에는
내가 모르는 슬픔이 있어
가까이 다가서기 어려워
난 그저 바라볼 뿐
전할 수가 없어 작은 내 사랑을
그 슬픈 눈을 바라보게 되면
나를 생각하며 행복할 수 없나
어두운 마음에 사랑을 주고파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외로워지네
슬픈 어제를 지우고 내게로 돌아와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외로워지네
슬픈 어제를 지우고 내게로 돌아와
전할 수가 없어 작은 내 사랑을
그 슬픈 눈을 바라보게 되면
나를 생각하며 행복할 수 없나
어두운 마음에 사랑을 주고파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외로워지네
슬픈 어제를 지우고 내게로 돌아와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마음 외로워지네
슬픈 어제를 지우고 내게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