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관심 없는 그런 타인들처럼
우리는 애써 외면하지만
너는 알고있지
지금의 내 마음 아마 너도 나 같을걸
*세상에 짓밟혀 상처받은 영혼으로
지치고 외롭더라도
나를 모른체하며 아무 기대하지마
더 이산 나는 널 기억못해
**다음 번 세상에 너를 만나면
모든걸 기억못한 채로
환하게 웃으며 인사 나누고
다시 널 사랑하고 싶어
내가 해주던 말이 아직 생각나
사랑은 추억을 함께 한다고
이젠 알게됐지
그런 건 모두 의미 없는 일이란걸
*Repeat
*Repeat
다음번 세상에 우리 만나면
다시는 후회하지 않게
다시는 가슴 아프게 않도록
나는 널 사랑하고 싶어 다시 사랑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