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뿐사뿐(망치님 청곡입니다)

후니
오늘도 어제처럼 바람이 분다
내 사랑 어디에 있나요
외로운 마음에 등불을 켜주는
당신이 정말 좋아요

내 사랑은 사뿐사뿐 그대에게
사뿐사뿐 다가가고 있어요
내 마음도 사뿐사뿐 그대에게
사뿐사뿐 살짝 안아 주세요

한 때는 이런 날 몰랐었죠.
어쩌다 이런 나 흔들렸죠
그대가 내 맘을 훔쳐 가면
나는 어떡해야 하나요

살랑살랑 바람처럼 오세요
한들한들 꽃잎처럼 오세요
그대만이 나의 맘을 가져간
유일한 사람이죠

내 사랑은 사뿐사뿐 그대에게
사뿐사뿐 다가가고 있어요
내 마음도 사뿐사뿐 그대에게
사뿐사뿐 살짝 안아 주세요

한 때는 이런 날 몰랐었죠.
어쩌다 이런 나 흔들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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