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8 - 유리벽사랑

박진도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였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사랑
네 어이 너를
잊을수 있나

간주중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였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말없이
아~ 타인의사람
네 어이 너를
잊을수 있나.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