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받아주세요
김성봉
오늘은 나와함께 거리를 걸어요
오래된 그리움에 발목을 묻고서
그대 하루종일 나만을 바라봐줘요
나는 그대의 주머니에 손을 담그고
그대의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
그대 사랑 한다는말 너무 오래참았지만
이제 더는 감추치 않겠어 난 그대를 사랑해요
나는 하루종일 그대를 그리워 해요
세월 흘러서 모든것이 지워진대도
아직도 그대의 사랑을 원해요
그대 그리워 한단말 너무 오래참았지만
이제 더는 감추지 않겠어 내사랑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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