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0일후에

류찬
등록자 : 하늘빛사랑
니가 떠나고 난 후
누굴 만나더라도
그게 나인것처럼 사랑해야 해
내가 외롭지 않게

이제는 내생각 가끔도 하지마
처음부터 난 이세상속에 없던것처럼
다만 우리함께 한 그 시간만큼
열번 지난 뒤

그때는 날 찾아와 주겠니
그땐 눈물없이도 날 추억 할 수 있겠지
그토록 보고 싶었던 미소로만
가끔씩 내게와서 머물다 가줘~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너에 사랑의 끝인지 난 몰라
난 너무나 힘이 들어
너를 향한 사랑은 아직도 잠못들고
오늘을 기다려왔다고

이제는 내 생각 가끔도 하지마
처음부터 난 이세상속에 없던것처럼
다만 우리 함께 한 그 시간만큼
열번 지난 뒤

그때는 날 찾아와 주겠니
그땐 눈물 없이도 날 추억할수 있겠지
그토록 보고싶었던 미소로만
가끔씩 내게 와서 머물다 가줘

어디에서 어디까지가
너에 사랑의 끝인지 난몰라
난 너무나 힘이 들어
너를 향한 사랑은 아직도 잠못들고
오늘을 기다려왔다고

세월지나 그날이 되어
너가 오면 볼 수 있게 써놓을께
나 여기 잠들어져 그렇게...
너를 향한 사랑이 아직도 잠못들고
오늘을 기다려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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