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못본지도 벌써 며칠째
하루가 일년같은 요즘에 난
다른 사람 만나도 친구들을 만나도
자꾸만 니 생각뿐
내게 내게 너만큼 좋은 사람있을까
너에게 익숙해져 버린난데
한번쯤은 니가 나를 다시 돌아봐주길
나를 찾아와주길 바래
내일이 되면 괜찮을거야
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질까
너를 사랑한만큼 보고싶다가도
또 니가 미워져 정말
내게 내게 너만큼 좋은 사람있을까
너에게 익숙해져 버린난데
한번쯤은 니가 나를 다시 돌아봐주길
나를 찾아와주길 바래
나에게 넌 누구보다 소중했던 한 사람
그때의 너로 돌아가 나를 봐줘
너에게 난 누구보다 사랑스럽던 한 사람
그게 나잖아
내게 내게 너만큼 좋은 사람있을까
너에게 익숙해져 버린난데
한번쯤은 니가 나를 다시 돌아봐주길
나를 찾아와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