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그대를 잊게할수 있다면
보내준 메일만 바라봐도 되겠죠
내게서 눈물이 빠져나가는 만큼
그대도 내맘안에서 잊혀져가겠죠
참 행복한 시간도 한때 있었었죠
기억하고 있었던 내 첫사랑을 잊게 할만큼
내 마지막 사랑이 되주길 난 바랬었는데
* 그댈 보내야할 이마음 처음부터 버리고 시작했죠
살며 지금까지 못잊는게 있다면
그대의 마음 하나뿐이에요
시간이 지쳐서 그대생각 또나면
그때는 어떻게 하죠 무조건 참나요
그 선했던 눈빛에 취해 버렸었죠
기억하고 있었던 내 찻키스도 잊게할 만큼
내 마지막 사랑이 되주길 난 바랬었는데
* Repeat
모질게 내치고 가지 밉고분하고 분해 다시는 생각 안하게
난 여기서 버릇처럼 기다릴께요
이자리에 서서 언젠가 그 이름 만나게
지금 보여주는 내마음 처음부터 그대가 가져갔죠
이내 맘을 다스릴수 없어
나의 마음 그대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