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StonySkunk
등록자 : 신현우
Skull)
어느 날 길을 걷다 강아지 한 마릴 우연히 만났죠
자기는 Kingston에서 온 Rasta Highly Joe
Yelloman Gregory Issac Super Cat 좋아한다고
나 역시도 그렇다고 우린 금방 친구가 됐죠
잠시 후 그 강아진 내게 뭔갈 물었죠
한국 강아지들은 왜 서로 눈을 부릅뜨고 으르렁 되냐고
자기가 있던 곳에선 모두 노래 한다고 La La La
모두가 평화롭게 모여 앉아 Small La La La

Skull+S-Kush)
어제도 앞집 강아지는 으르렁 대 (Why Why)
오늘도 옆집 강아지들은 싸움만 해 (Why Why)
하지만 그 강아지만은 홀로 부르는 노래 La La La
오늘도 그저 평화롭게 Small La La La

S-Kush)
술 담배 스트레스 모두 다 Bad Bad Bad
그런데 왜 그건 안 돼 대체 왜 왜 왜
모두가 행복해져 항상 웃음꽃이 활짝
지구촌이 손 잡고 Hi Hi

술 담배 스트레스 모두 다 Bad Bad Bad
그런데 왜 그건 안 돼 대체 왜 왜 왜
모두가 행복해져 항상 웃음꽃이 활짝
지구촌이 손 잡고 Hi Hi

Skull)
얼마 후 또 다시 그 강아지를 만났죠
그 동안 뭐 하고 지냈냐고 반가히 인사를 했죠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많이 사귀었다고
그것 참 잘 된 일이라고 나 축하를 했죠

Skull+S-Kush)
어찌된 일인지 앞집 강아지가 웃고 있네 (High High)
싸움만 하던 옆집 강아지도 눈이 웃고 있네 (High High)
강아지들 모두 모여서 부르는 노래 La La La
오늘부터 평화로운 우리 동네 Small La La La

S-Kush)
술 담배 스트레스 모두 다 Bad Bad Bad
그런데 왜 그건 안돼 대체 왜 왜 왜
모두가 행복해져 항상 웃음꽃이 활짝
지구촌이 손 잡고 Hi Hi

술 담배 스트레스 모두 다 Bad Bad Bad
그런데 왜 그건 안 돼 대체 왜 왜 왜
모두가 행복해져 항상 웃음꽃이 활짝
지구촌이 손 잡고 Hi Hi
그러던 어느 날

A-dust)

맑은 날씨 아래 매일 노래 부르는 눈 풀린 강아지
366일 매일 즐기던 소리가 들리질 않네
동네에서도 그 옆동네에도 들리는 소리는
너무 삭막한 개 짖는 소리뿐 Hey-
내 친구 Rasta Highly Joe
한국에선 비 범죄화조차 Oh No-
언제나 술 먹곤 노래 부르곤 하던 고향은 Kingston
귀여운 강아지 Joe 지금 서울 구치소에서 자유를 외치죠-
목이 타 혀 녹아 식도 위장 타 너무 목 말라
Oh Ma God 하나 둘 셋 넷-

SKull+S-Kush)
라라라라라 강아지야 라라라라라 강아지야
밥은 잘 먹고 지내는지 걱정되는구나
한국인으로서 내가 정말 미안하구나
라라라라 Jamaica로
한국엔 다시 안 오겠지만 오-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