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잘못은 덮어둔 채
나를 나를 탓하지 마라
한번은 울고 한번은 웃고
사랑을 지켜왔다
처음엔 믿어주고 두 번짼 속아주고
세 번째 용서했었다
자존심 다 버리고 이제와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잡지 않겠다
더는 더는 널 잡지 않겠다
너에 잘못은 묻어둔 채
나를 나를 탓하지 마라
투정을 하고 토라져 가고
사랑을 흔들었다
처음엔 믿어주고 두 번짼 속아주고
세 번째 용서했었다
자존심 다 버리고 자존심 다 던지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더는 더는 널 잡지 않겠다
더는 더는 널 찾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