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날도

생선이 하품하네 (Can Fish Yawn)
무슨 일이 생긴 거야
아무 일도 없을 것 같던 삶에
네가 들어와 무슨 일이 생기고 있어

어떡해야 좋은 걸까
너란 사람 생각만 해도 좋아
가끔은 너와 짧은 미래를 꿈꾸고 있어

널 보던 밤도 아닌 밤도 생각만 하던 그 날도
너의 미소가 자꾸 떠올라 웃음 짓는데
혼자인 날도 또 둘인 날도 너의 모든게
너무 당연한 것 같아 나는 사랑에 빠졌나봐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너와 다툰 날은 무엇도 못해
너의 연락만 기다리는데

널 보던 밤도 아닌 밤도 생각만 하던 그 날도
너의 미소가 자꾸 떠올라 웃음 짓는데
혼자 인 날도 또 둘인 날도 너의 모든게
너무 당연한 것 같아 나는 사랑을 했나봐

서로 사랑 하더라도
조금 차가운 현실이
우리 사이 별거 아닌 듯 갈라놓을지 몰라
나는 두려운 맘인걸
내게 사랑을 외치던 그대 말투
그대표정이 나와 같은 맘이라면

너를 사랑해 너만을 원해
요즘 난 너로 인해서 살아
어떤 표정도 어떤 말투도 그대와 내가
사소한 일도 중요한일도 삶의 모든 걸
너랑 사랑에 빠졌어 나는 난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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