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을 해야 네 맘에 닿을까
오늘도 네 생각에 하룰 보내
니가 없는 오늘은 또 내일이 되고
늘 그렇듯 공허하겠지
사랑을 말하지 못했어
표현이 서툴러서
널 외롭게 해서 미안해
이 노랠 들었으면 좋겠어
그때 말하지 못한 내 맘
전할 수만 있다면
언젠가 니가 날 떠올릴 때
마음에 그리운 사람이 나이길
사랑을 말하지 못 했어
항상 느린 나였잖아
널 붙잡지 못해 미안해
이 노랠 들었으면 좋겠어
그때 말하지 못한
내 맘 전할 수만 있다면
언젠가 니가 날 떠올릴 때
좋은 기억만으로
기억 됐음 좋겠어 내겐 그뿐이라
니가 행복하길 바랬어
난 못하잖아 널 사랑해주는 그 사람
그만 널 잊어 볼께 이젠
이 노랠 들었으면 좋겠어
전할 수만 있다면
언젠가 니가 날 떠올릴 때
마음에 그리운 사람이 나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