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Marx
앨범 : No9
또 무심한 하루가 그냥 스쳐 지나가요
잊을 수 있다고 몸부림 칠수록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
다시 돌아올 수 없는 내 단 하나의 사랑
때로는 감동에 때로는 절망에
내게 많은 눈물짖게 한 사람

그대는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있단 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외로움만 쌓여 가는게 너무 아파서

이제는 혼자선 무엇도 할 수 없게 되었죠
나의 일상에 매일 항상 그렇게
그림자처럼 녹아 있던 그대
그대는 아는지 보이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랑 있단 걸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외로움만 쌓여 가는게 너무 아파서

많은 시간 지나면 가끔씩 들려올 그대 소식에
다른 누구나처럼 나 그대를 그냥 덤덤히
떠올리게 될까요 많은 시간 지나면
고마워요 아름다운 세상 속에 살게 해줘서
빛을 잃은 가난한 나의 영혼에 별이 되어 내려온 그대
미안해요 영원토록 간직하지 못할 것 같아서
왠지 그대를 그리워하면 할수록 외로움만 쌓여 가는 게
너무 아파서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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