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뒷ㅡ 모습ㅡ 보겠ㅡ노라던ㅡ 그대ㅡ 당신ㅡ
소ㅡ백산ㅡ 기ㅡ슭에ㅡ 놓아ㅡ 두ㅡ고ㅡ
몇 번이고 쓰러지던ㅡ 하산ㅡ길ㅡ
가슴 ㅡ한 점ㅡ 베ㅡ어내ㅡ니 이렇ㅡ듯 아ㅡ프랴ㅡㅡ
함께ㅡ 넘던ㅡ 죽령ㅡ고개ㅡ 마다ㅡ하ㅡ고ㅡㅡ
이화ㅡ령선ㅡ 한숨 쉴제ㅡ 예ㅡ까지 함께 했는가ㅡㅡㅡ
소ㅡ백ㅡ산ㅡ 마루에서ㅡ 휘ㅡ인등ㅡ 다독이던ㅡ 달빛ㅡㅡㅡㅡ
한ㅡ 점 베어ㅡ낸 가슴 시려ㅡ 잠 이루지ㅡ 못할 제ㅡ
창ㅡ문ㅡ 두드리니ㅡ
아~~~아~~~휘ㅡ영ㅡ 찬 ㅡㅡㅡ
만삭이ㅡ 되어ㅡ 버린ㅡ 낯익은ㅡ 눈ㅡㅡㅡㅡㅡ길ㅡㅡㅡㅡ
간주..............................
함께 넘던 죽령고개 마다하고
이화령선 한숨 쉴제 예까지 함께 했는가
소백산 마루에서 휘인등 다독이던 달빛
한 점 베어낸 가슴 시려 잠 이
함께ㅡ 넘던ㅡ 죽령ㅡ고개ㅡ 마다ㅡ하ㅡ고ㅡㅡ
이화ㅡ령선ㅡ 한숨 쉴제ㅡ 예ㅡ까지 함께 했는가ㅡㅡㅡ
소ㅡ백ㅡ산ㅡ 마루에서ㅡ 휘ㅡ인등ㅡ 다독이던ㅡ 달빛ㅡㅡㅡㅡ
한ㅡ 점 베어ㅡ낸 가슴 시려ㅡ 잠 이루지ㅡ 못할 제ㅡ
창ㅡ문ㅡ 두드리니ㅡ
아~~~아~~~휘ㅡ영ㅡ 찬 ㅡㅡㅡ
만삭이ㅡ 되어ㅡ 버린ㅡ 낯익은ㅡ 눈ㅡㅡㅡㅡㅡ길ㅡㅡㅡㅡ루지 못할 제
창문 두드리는 아~~~아~~~휘영 찬
만삭이 되어 버린 낯익은 눈길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