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습게 봤던 이별

란(RAN)
우습게 봤던 이별인데
생각조차 못했어.
헤어지면 잊을 것 같던.
너인데 그게 아니였어.
너무나 힘들어. 너를 잊는 일
하루 이틀이 지나가고 난 후
불안해져 나혼자 남겨져
어떡해도 내마음 허전해.
이럴줄 몰랐어.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
조금도 나아지지 않아
시간가도 똑같아. 처음처럼 지금도 아파
무엇도 내겐 위로안돼.
그냥 다 싫어져 모두 귀찮아
하루 이틀이 지나가고 난 후
불안해져 나혼자 남겨져
어떡해도 내마음 허전해.
이럴줄 몰랐어.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
떠도는 내 발걸음 어디를 가니.
너를 찾아다니며 헤메고있잖아
하루 이틀이 지나가고 난 후
불안해져 나혼자 남겨져
어떡해도 내마음 허전해.
이럴줄 몰랐어.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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