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

브룩 (Brook)
문이 열리고서 들어온 너
새하얀 미소로 날 일으켰지
이슬 같이 맑은 너
처음처럼 한결 같이 소중히 한다

처음 봤을 때 이 세상이 전부
정지 했지 온통 너만 보였어
사진 속의 넌 그저 평범했는데
가슴 떨리네

사랑을 말해줘 날 믿어줘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날 줄게
후회 없는 삶은 없겠지만
너만은 내가 지킬게

지고지순한 그런 사람 봤니
여기 있어 지금 네 앞에 있어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해
이런 날 잡아

사랑을 말해줘 날 믿어줘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날 줄게
후회 없는 삶은 없겠지만
너만은 내가 지킬게

지키지 못 할 약속 하지 않아
지금 천천히 한걸음부터
베이비 자꾸 너를 예쁘다고
말하고 싶어 조금은 부담스럽게

사랑이 변하는 우리 전부
다 처음 만났던 이곳에 오자
우리 함께 먹던 커피처럼
은은한 향기 기억해

그때 그 느낌을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