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감기가 지나가면 (Love Version)

비바제이
intro)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그 때  생각에 (오늘도) 잠 들지 못해

verse1)
수수한 옷차림에 활짝 웃는 미소로
마음을 사르르 녹여 버린 지도
셀수 없을 정도로 지나 버렸고
의무적으로 찾기 버튼누르고 연락을 해 또

계속 해서 반복 되어 지는 날들의 연속
가끔은 상상해 주말에 하는 연속  극
처럼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외치고 있는 그저 숨만 쉬는 벙어리 바보

마지 못 해 하는 사랑이 아니란 것을
알면서도 저 문 밖은 너무 너무나도
무섭고 이겨내지 못 할 것 같거든
빼곰히 내밀고서 몰래 몰래 봤어 늘

혼자서 투덜 거리는 날이 늘어가지만
머리 속 천사,악마 에게 물어봤지만
잘은 모르겠어 그냥 모르겠어
이러다간 눈감고서 답을 고르겠어. 모르겠어

hook)
시간이 흘러 가면 갈 수록 알면 알 수록
가슴속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쌓여 갔고
끊을 수 없을 정도로만 붙잡은 인연이란 끈을
우연 처럼 만들어 만들어 가고 있는 우리들

verse2)
똑같은 바람을 맞으며 걷던 거리
똑같은 사람을 만나며 먹던 커피
똑같은 사랑을 할꺼라던 우린
똑같지 않은 사랑에 아쉬워서 숨지

더이상은 묻지마 더이상은 울지마
아침에 지각 한 것 같은 표정을 짓지마
이젠 나는 너에게 화를 낼 수 없으니까
갸웃 거리며 어리둥절한 표정은 짓지마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사랑에 올인
했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고민에 고민
만 쌓여 가며 짓누르고 답답함에 속이
새까맣게 탔고 너를 거부해 내 몸이

지나 칠 수 없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그저 너 였기에 백신이 필요가 없었던
이젠 사랑이 결여 된 채로
살아야 겠지만 익숙해 지겠지 니가 없던
그 시절 처럼.

hook)
시간이 흘러 가면 갈 수록 알면 알 수록
가슴속에 보이지 않는 먼지가 쌓여 갔고
끊을 수 없을 정도로만 붙잡은 인연이란 끈을
우연 처럼 만들어 만들어 가고 있는 우리들

나레이션

남 : 헤어지자
남 : 그냥 내가 답답해 졌어 니가 싫은건 아닌데
남 : 싫지는 않아.. 다만..
남 : 그냥 오늘만 내 말 듣자 이제것 니말 들었으니까.

나는 불꽃 처럼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
그들이 부럽고 부럽고 부럽다.
그럼 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하면
나는 할 수 없다. 그런 인간기이에

같은 공기와 같은 지구 라는 별에 살지만
그녀는 왠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별 같이
느껴진다. 지금 내가 웃고 있지만
알지 않는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hook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