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시든 꽃잎이
바람을 기다리듯이
지나간 추억 되새기며
세월 위를 걷지만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2)
마음속 어떤 한 사람
눈물로 남은 기억들
사랑이 머문 그 자리는
지울 수가 없는데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라 그리워라
그 사람이 난 보고 싶어서
쓸쓸한 바람 불어오면
그대가 그리워 그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