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없이 하루가 가고
가슴 뛰는 일 하나 없죠
어제 같은 오늘과 반복되는 나날들 속에
날 웃게 하는 사람
내 눈길 멈추게 한 사람
성급한 내 가슴은 벌써 뜨거워져
화를 내도 나는 괜찮아
어떤 말을 해도 난 좋아
이런 내 모습이 놀라워 You`re my love
가까이 한걸음 가까이
너에게 다가서고 싶어
사랑이 오나 봐 여기 내 마음속에
눈뜨는 순간부터
내 맘을 어지럽혀
소란해 내 가슴은 첫사랑 때처럼
화를 내도 나는 괜찮아
어떤 말을 해도 난 좋아
이런 내 모습이 놀라워 You`re my love
가까이 한걸음 가까이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