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지
통통별청곡 장은숙
허름한 술집에 멍하니앉아
눈물로 술잔을 가득 채우고
한잔두잔 마셔봐도
취하질 않아요
어두운 거리를 휘청거리다
쇼윈도 거울에 비친 내 얼굴
웃다 울다 주저 앉아
나 이제 어떡해요
주룩 주룩 주룩
비가 내리네
주룩 주룩 주룩
눈물이 흐르네
나를 떠나버린 사랑
다시는 오지 말아
내가 쓰러지지 않게
다시는 오지 말아
비틀 비틀 비틀
비틀거리네
내 마지막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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