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처

G-Masta
G-Masta  新處容歌  신처용가

꺼져 있는 전화기 너에 대한 믿음이 깨진 순간 눈물이
슬픈 이별 이야기 돌아갈 수 없음에
내 맘이 아파도 모든 것이 내 현실이기에
이좆같은세상에서 진실된사랑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나이트에서 처음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 갔다고 믿었던 나
그래 사건 당일도 꺼져있던 너의 전화기
하지만 별 의심 없이 논현동에 혼자 자취하던
너의 집으로 미리 준비했던 꽃다발
등뒤로 감추고 계단 올라갔는데
문틈 사이로 새어나오는 s소리 어! 모야 씨발~
문을 열고 들어갔어
침대위에서 처음 보는 좆만한 새끼랑 옷벗고
레슬링하는 여자친구를 봤어 빳데루 자세로
좆도 씨발 벙깟어 이 대걸레같은 씨발년!
소리치자 아직도 사태파악 못하고
천장을 뚫을듯한 고개를 쳐든 바나나
밑에 달린 메추리알 터트려 놓고
나는 집으로
꺼져 있는 전화기 너에 대한 믿음이 깨진 순간 눈물이
슬픈 이별 이야기 돌아갈 수 없음에
내 맘이 아파도 모든 것이 내 현실이기에
집으로 돌아와서
그동안 너와 지나 보내온 날들을 돌이켜보면서
가만 가만 아 씨발 도저히 못참겠어
너희 두 놈년 모두 다 기다려 씨발년
두 구멍 한 구멍으로 만들어
그 넓은 구멍에 좆도 좆만한 그샊 좆을 두들겨패
부풀려 삽입한채 빳데루자세 굳히기 들어가
평생 그렇게 기어다니게 해줄께 이씨-
가만 있어봐 작년의 걔 얘기하는가
사귄댔잖아 너보다 누나란 얘 예긴가
우선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싶구나
내가 형으로써 들려줄게 있어
예전에 니가 어느날 밤 보고싶어
전화를 했겠지만 전화를 받지 않자
잠든걸로 알았던 넌 그 애 집에 찾아갔지
괜히 꽃두 사들고 영원히 기다리겠다는
로맨틱한 멘트도 준비 했겠지
그러나 벨 누른지 10분이 지나도
문은 절대 열리질 않고
그녀의 집안에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만
비닐봉지는 아닌거 같고
면 소재가 스치는 소린데
그 때 문 안열길 진짜 잘했어
나같은 경우에도 그런 일 한번 있었는데
괜히 문 열었다 남의 자지 봤다
눈한번돌아가니까 스스로 통제가 안되데
그럴땐 모르는게 좀 더 도움이 될꺼야
알았던 나는 치료비 몇천 물었단다
그래봤자 봉합수술은 한계란게 있어서
평생가야 못선다지만 돈이 아깝잖아
죄진건 여자인데 딴놈 좆을 왜쳐
철들면 알겠지만 폭력은 답이 아니야
그걸로 모자라서 여자애도 좀 쑤셨지만
칼을 빙빙 돌려도 결국은 안죽더라
사람의 운명은 사람이 결정할 수 없어
지금은 화났어도 시간을 가져보렴
그래도 좀 흥분이 가라앉지를 않는다면
이걸 써봐 써보니 잘들더라
꺼져 있는 전화기 너에 대한 믿음이 깨진 순간 눈물이
슬픈 이별 이야기 돌아갈 수 없음에
내 맘이 아파도 모든 것이 내 현실이기에
Yo G! You're OK?
너 진짜 괜찮은거 맞어?
근데 내가 그 친구한테 들은거 있는데
You Know?
경호가 걔랑 떡을 쳤댔나
완히가 걔랑 떡을 쳤댔나
정민이가 맛있다 그랬나
제이슨이 쫄깃쫄깃하다 그랬던가
차는 진영이가 사줬대고
목걸인 진호가 긁었대고
최회장 아들은 그냥 카드를 줬대네
알았다 거 아직 많은데 근질근질 하구만
Yo G! 진짜 미안한거 있어
나두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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