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너를 보내야 한다고 수천번 다짐해봐도
네게 이별을 말하는 순간에 왜 이렇게 아프니 왜 이렇게 슬프니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차라리 날 그냥 스쳐갔다면
이렇게 아플 일도 다 없었을텐데 널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더이상은 너를 볼 수가 없겠지. 마음이 너무나 아파
좋은 기억이 아직도 선명해 헤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어 여전히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차라리 날 그냥 스쳐갔다면
이렇게 아플 일도 다 없었을텐데 널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더 아프고 아파해야만 널 잊고 살 수 있을까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다면 차라리 날 그냥 스쳐갔다면
이렇게 아플 일도 다 없었을텐데 널 사랑하지 않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