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던 사랑이
살랑이는 바람처럼
어느샌가
내게도 불어와
To You
잘 할 수 있을까
To You
모든 게 서툰 나
Oh You
조용히 어느새 다가와
손 내밀어주던 너
Baby Everytime 기다려 왔었던
이 순간 더 바랄 것이 없어지는
Everynight 꿈꿔 왔었던 내 그대와
오늘따라 더 밝게 빛나는 저 별과 선물
어쩌면 나와 같이
외롭고 길었던
끝이 없는 터널 같은
나날 끝에
나를 만나서
To You
두려워 하지 마
To You
혼자가 아니야
Oh You
조용히 어느새 다가와
손 내밀어주던 너
Baby Everytime 기다려 왔었던
이 순간 더 바랄 것이 없어지는
Everynight 꿈꿔 왔었던 내 그대와
오늘따라 더 밝게 빛나는 저 별과 선물
저 별과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