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친구

최성례
저 산 넘어 흘러가는 뭉게구름 바라보며
어린 시절 뛰어놀던 재 넘어 뒷동산엔
할미꽃이 피어있겠지
뻐꾹새가 울고 있겠지
지금은 모두 떠나 어디에 있는지
내 고향 친구들이 너무나 그립구나
첫사랑 노래하던 그리운그 시절

다시 한번 돌아가고파
아 아  그리운 시절 그리운 내 고향
꿈에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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