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아 달라고 부탁하던 어제
날 대하던 애절한 표정과 목소리
내가 아니면 방법이 없다고
모든건 나 하기에 달렸다고
세상에 믿을 수 있는건 바로 나라고
어제 너를 봤어 간절하던 목소리
삶이 끝나는 날까지 날 위해
뭐든지 하겠다던 거짓말 Yeah,Yeah
이젠 혼자가 낫다고 말하는 오늘
날 대하는 거만한 표정과 목소리
어제의 나는 이제 죽은거라고
모든건 내 뜻대로 되어간다고
세상에 믿을 수 있는건 힘인거라고
오늘 너를 봤어 비굴해진 그 눈빛
살아가기 위해선 뭐든지 밟고
일어설 수 있다는 진실 Yeah,Yeah
손을 잡아 달라고 부탁하던 어제
이젠 혼자가 낫다고 말하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