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직구(ZIK9)
이럴 줄은 몰랐죠
니가 없는 하룰 사는 나
오늘 점심 메뉴를 고민하는
이런 내가 미워요
내가 나쁘죠 정말 나쁘죠
우리 사랑을 버린 나
너만 아프겠죠 나란 사람 땜에
착한 사람을아프게 하네요

그때는 너 없인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거라 했는데
벌써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살아가는 내가 미워
추억조차 잊은 채
하루하루를 사는 나
싫어 목숨보다 소중했던
우리 사랑 이렇게
바래져야 하는 게

이럴 줄은 몰랐죠
니가 없는 하룰 사는 나
TV 앞에서 하루 종일 난
멍하니 웃고 있죠
내가 나쁘죠 정말 나쁘죠
우리 사랑을 버린 나
너만 아프겠죠 나란 사람 땜에
착한 사람을아프게 하네요

그때는 너 없인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거라 했는데
벌써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살아가는 내가 미워
추억조차 잊은 채
하루하루를 사는 나
싫어 목숨보다 소중했던
우리 사랑 이렇게
바래져야 하는 게

추억조차 잊은 채
하루하루를 사는 나
싫어 목숨보다 소중했던
우리 사랑 이렇게
바래져야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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