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는 경포대
바니걸스
새파란 바다가에 새하얀 모래밭에 뜨거운 손 마주잡고 눈으로 얘기하던 그 많은 밀어들을 백사장에 묻어놓고 가버린날 보고파서
다시 찾은 경포대에 달이 뜬다 해가 진다 지나간 그날 처럼 .
오죽현의 옛이야기 가슴에 새기면서 호수같은 눈망울에 이슬이 맺히더니 그많은 추억들을 나 혼자서 어쩌라고 가버린날 그리워서
다시 찾은 경포대에 달이 뜬다 흘러가 그날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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