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우리 함께했던 그날 아이처럼 꿈꾸는 날들
사소한 일에도 웃고 울었던 좋았던 날들
생각이나 풋풋한 우리 모습이 자꾸 그리워지잖아
함께이기에 난 모든 좋았었던 순수했던 우리였기에
너와 만드는 사랑이야기 끝날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잖아
매일 손을 잡고 걸었던 그 길위에 이제는 혼자서 널 떠올려
내 생일을 챙겨주던 너는 더이상 내게 없어
그땐 어렸나봐 널 위한 여자되긴 이유없는 투정 힘들었지
모두 미안해 부족했던 나였어. 그때가 참 그리워져 난
뭐가 그렇게 우리 좋아서 하루종일 웃었을까
요즘은 웃을 일이 나는 많지가 않아
매일 손을 잡고 걸었던 그 길위에 이제는 혼자서 널 떠올려
내 생일을 챙겨주던 너는 더이상 내게 없어
그땐 어렸나봐 널 위한 여자되긴 이유없는 투정 힘들었지
모두 미안해 부족했던 나였어. 그때가 참 그리워져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