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랑했던 그때 두 사람
길을 걷다 멈춰 멍하니 서로를 바라봐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나
그대의 잠시라도 되길 난 원해요
아주 작은 곁이라도 충분해요
사랑이 바보라서 추억만 가져가요
그대가 없는 것보다 아픈 기억 없죠
함께 이별했던 그때 두 사람
길을 걷다 멈춰 멍하니 하늘을 바라봐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나
그대의 잠시라도 되길 난 원해요
아주 작은 곁이라도 충분해요
사랑이 바보라서 추억만 가져가요
그대가 없는 것보다 아픈 기억 없죠
그대의 잠시라도 되길 난 원해요
아주 작은 곁이라도 충분해요
사랑이 바보라서 추억만 가져가요
그대가 없는 것보다 아픈 기억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