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 같구나 매일 위태로운 날들
아둥바둥 버티고 살아야 인정받나
모두들 어떤 마음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건지
나혼자 뒤처져있나
출근하는 길이 때론 힘겹기만 해
눈뜨면 같은 생활속에 체념한듯 살아가
꿈이 많던 난데 만만하게 봤던 세상
그 속에 들어와보니 어느하나 쉽지 않아
친구들도 하나, 둘 그들의 삶에 바쁘다
웃는 얼굴 속에서 근심이 보이는데
점점 여유가 없어 마음이 점점 작아지고 있어
정말 크게 웃고 싶어
출근하는 길이 때론 힘겹기만 해
눈뜨면 같은 생활속에 체념한듯 살아가
꿈이 많던 난데 만만하게 봤던 세상
그 속에 들어와보니 어느하나 쉽지 않아
언제쯤 달라질까 앞이 보이지 않아 한숨만 깊어져가
숨차게 달려봐도 결국 그 자리 벗어나지 못하고 맴돌고 있잖아
작은 것 조차도 쉽게 얻지를 못해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시간은 흘러가고
작은 몸짓으론 거센 비바람 앞에서
또 물러서야만 하는 나약하기만 한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