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가로등불빛 자욱한 안개꽃으로
소리없는 어둠속에 발걸음 하나둘 뚜벅뚜벅 아침을 걷는다
하루해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세월저편끝으로
추억을 삼키며 숨쉬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해요
그냥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해요
오늘이순간도 내일도 그대를위해서 사랑을위해서
이생명 다할때까지
희미한 가로등불빛 자욱한 안개꽃으로
소리없는 어둠속에 발걸음 하나둘 뚜벅뚜벅 아침을 걷는다
하루해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 세월저편끝으로
추억을 삼키며 숨쉬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해요
그냥 이유도 없이 그냥 좋아해요
오늘이순간도 내일도 그대를위해서 사랑을위해서
이생명 다할때까지
난그냥 사랑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