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와
너의 그 미소가 떠올라
가슴이 아려와
너만 바라보던 그 골목을
말없이 혼자 걷고 있네
알 수 없었던 너의 아픔들
이젠 아프지 않길
가슴 터질 듯 사랑했다는 그 말
네가 없는 골목길에 혼자서 내뱉는
사랑한다는 흔한 한마디를
하지 못했던 나의 마음을
이젠 보낼게
함께 보냈었던 그날 밤
그대의 모습 보고싶네
알 수 없었던 너의 아픔들
이젠 아프지 않길
가슴 터질듯 사랑했다는 그 말
네가 없는 골목길에 혼자서 내뱉는
사랑한다는 흔한 한마디를
하지 못했던 나의 마음을
이젠 보낼게
많이 보고플 거야
자꾸 생각나서울지도 모를 거야
허나 기억해줄래
많이 사랑했었던내 맘을
가슴 터질 듯사랑했다는 그 말
네가 없는 골목길에혼자서 내뱉는
사랑한다는 흔한 한마디를
하지 못했던 나의 마음을
이젠 보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