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비(Remix)

박상민
말이 너무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믿지 못하고
꿈이 너무 많은 사람들은
욕심 때문에 잠들수 없지
오 하지만 내가 누구도
듣지 못하고
잠들수 없는 이유는
멀어진 그 목소리
비에 젖은 비가 되어
(비가 되어) 남모르게
눈물 짓지만
설명하기 힘든 그 무엇이
가슴에 남아있네
내가슴 속에 눈에 덮힌
눈이되어 (눈이되어)
포근한체 하고 있지만
숨김없이 모두 말 한다면
가슴은 얼어 있어
(내 가슴 속 깊이)
가고 싶은 곳은 많아도
나혼자서는 갈수가 없고
하고 싶은 일이 많아도
그대 없이는 할수가 없내
오 그대여 내가 아무런
일도 못하고
갈수도 없는 이유는
멀어진 목소리
비에 젖은 비가 되어
(비가 되어) 남모르게 눈물 짓지만
설명하기 힘든 그 무엇이
가슴에 남아있네
내가슴 속에 눈에 덮힌
눈이되어 (눈이되어)
포근한체 하고 있지만
숨김없이 모두 말 한다면
가슴은 얼어 있어 (내 가슴 속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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