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말투
그대 눈빛
오늘따라 퉁명스럽죠
나란히 걷는 이 밤공기가 유난히
차갑네요
익숙했던 자주 가던
그 거리 그 골목에서
그대가 이 손을
놓아 달라 나에게 말하네요
뒤돌아 터벅터벅 걸으면
이제 이별 인가요
내 손에 그대의 온기
여전히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렇게 사랑스런
그대를 다시 볼 수 없나요
내 맘은 아직도 그대와
처음 손잡던 그날에 있어요.
익숙했던 자주 가던
그 거리 그 골목에서
그대가 이 손을
놓아 달라 나에게 말하네요
뒤돌아 터벅터벅 걸으면
이제 이별 인가요
내손에 그대의 온기
여전히 그대로 남아 있는데
이렇게 사랑스런
그대를 다시 볼 수 없나요
내 맘은 아직도 그대와
처음 손잡던 그날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