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
아무렇지 않은척
그냥 전화를 받았어
떨리는 목소리가
네게 전달 될까봐
무뚝뚝 하게 너를 대했어
할 얘기 없어도 억지로 만들고
끊기 싫어서 우린
언제보냐 말하고
지금 당장 집앞으로 와달란
니말에 난
i know how you feel
오늘밤 내곁에서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겁낼꺼 없어 baby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오늘과 같은 맘으로 이순간
이 느낌으로 그대로
널 사랑할꺼야
i know how you feel
오늘밤 내곁에서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겁낼꺼 없어 baby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처음과 같은 맘으로 이순간
이 느낌으로 그대로
널 사랑할꺼야
도착 하자마자 니가 나와 가볍게
산책하며 이야기 꽃을 피웠어
농담도 주고받고
장난치는 척 하며
니 손을 잡았어
어색한 분위기 왜그러냐 묻는너
한참동안 말없이
니 손잡고 있었어
그렇게 걷다가 니 손을 놓고 말해
이게 내 마음 이라고
i know how you feel
오늘밤 내곁에서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겁낼꺼 없어 baby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오늘과 같은 맘으로 이순간
이 느낌으로 그대로
널 사랑할꺼야
i know how you feel
오늘밤 내곁에서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겁낼꺼 없어 baby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처음과 같은 맘으로 이순간
이 느낌으로 그대로
널 사랑할꺼야
사실 아까전부터
너에게 말하고 싶었어
너와 사귀고 싶다고
이토록 바래왔던 오늘밤
기다렸던 오늘밤
내맘을 고백할게
i know how you feel
오늘밤 내곁에서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겁낼꺼 없어 baby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오늘과 같은 맘으로 이순간
이 느낌으로 그대로
널 사랑할꺼야
i know how you feel
오늘밤 내곁에서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겁낼꺼 없어 baby good tonight
i know how you feel
처음과 같은 맘으로 이순간
이 느낌으로 그대로
널 사랑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