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게 사랑하던 기억들 손도 잡지 못해 눈치만 보던 나였지
어깨만 스쳐도 가슴뛰는 그런 사랑이였는데
꼭 언젠가 그대를 다시 볼수 있을꺼란 영화같은 기대를 바라면
오늘도 난 여기에
저기 저편위에서 내가 저기 저 저 편위에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잊지도 못하고 떠나지도 못해
내가 너무 사랑했나봐 내가 내가 널 너무 사랑했어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다시 한번 되지 않는꿈을 꾸며 오늘도
난 이렇게 널 기다려
고장난 시계바늘처럼 항상 제자리걸음만 하던 나지만
꼭 언젠가 그대를 다시 볼수 있을꺼란 함께 걷는모습을 생각해
힘들지만 또 여기에
저기 저편위에서 내가 저기 저 저 편위에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잊지도 못하고 떠나지도 못해
내가 너무 사랑했나봐 내가 내가 널 너무 사랑했어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다시 한번 되지 않는꿈을 꾸며 오늘도
난 이렇게
저기 저편위에서 내가 저기 저 저 편위에서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잊지도 못하고 떠나지도 못해
내가 너무 사랑했나봐 내가 내가 널 너무 사랑했어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다시 한번 되지 않는꿈을 꾸며 오늘도
난 이렇게 널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