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불러야 니가
내 목소릴
들을 수 있을까
닿을듯
가까운데
우리 시선은
엇갈리는걸까
매일이 더
그리운 사람
담을 수도
없을 만큼
커진 내 맘
하루만
내게 줘
내 맘
보여줄 수 있게
이 순간도
내 맘은 자라
그것도
안되면
아주 잠깐
내 얘길 들어줘
내 입술 끝엔
너만 맴돌아
닿을듯
가까운데
우리 시선은
엇갈리는걸까
매일이
더 그리운 사람
담을 수도
없을 만큼
커진 내 맘
하루만
내게 줘
내 맘
보여줄 수 있게
이 순간도
내 맘은 자라
그것도 안되면
아주 잠깐
내 얘길 들어줘
내 입술 끝엔
너만 맴돌아
한번 한번이라도
전하고 싶어
삶에 다신
없을 특별한
내 맘
네게
보여줄게
내 눈을 좀 봐
너 하나로
가득차서
아무것도
더는 담을 수
없는 나야
하루만
내게 줘
내 맘
보여줄 수 있게
이 순간도
내 맘은 자라
그것도 안되면
아주 잠깐만
내 목소릴 들어줘
내 입술 끝엔
너만 맴돌아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