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블랙커피님 신청곡) 혜령
(우- 오-)
잘 지내죠 아프진 않은 거죠
어떻게 말을 건네볼까하고 하루를 보냈죠
망설이다가 또 끊어 버린거죠
매일 난 아무말도 못하고선 듣고만 있죠
오늘도 그대 목소리 그 짧은 한 마디가
위로되어 나 살아가요
떠나갔죠 너무나 사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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