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래

75번지(75 Street)
처음 널 봤을 때 한눈에
반해버린 나야 조금
부끄러운 말이지만
몇 번을 망설이고 하는 말야
네게 고백하고 싶어서

난 아직도 떨려 전할
말들이 너무도 많은데
내 옆에서 들어줄래
너에게 해야 말이 있어

beautiful life 너와 나
바래왔던 beautiful Life
아침마다 입 맞추며
눈 마주칠 때마다 꺼내는 말
Love You Baby
The beautiful Life
이토록 원했던
그날 이렇게 함께 있어
주는 사람
바로 너야
i'll be your love oh baby
그렇게 평생
내 사람이 돼 줄래

준비한 선물
너에게 전해주고 싶어
뭘 해도 어울리겠지만
몇 번을 고민하며
고른 거야
맘에 들었으면 좋겠어

너무 특별한 하루
왠지 오늘은
뭘 해도 잘 될 것 같아
두 손잡고 놓지 않을게
사랑해 내 전부인 널

beautiful life
너와 나 바래왔던
beautiful Life
아침마다 입 맞추며
눈 마주칠 때마다
꺼내는 말 Baby

너무 원했단 말야
지금 이 순간을 감춰왔던
눈물이 터질 것 같아
웃게 해줄게 My Love
행복하게 해줄게

beautiful life
너와 나 바래왔던
beautiful Life
아침마다 입 맞추며
눈 마주칠 때마다
꺼내는 말
Love You Baby
The beautiful Life
난 못 잊을 것만 같아
지금이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줘 내 사랑을
baby 평생 네 사람이 돼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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