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우리 된 곳
새바람 행복 경북
아이도 좋아 어른도 좋아
하나로 하나로
검무산 맑은 정기
백리 앞 길 내다보고
천년숲 휘휘 돌아
미래로 달린다
사랑과 환희는 앞에서 오고
미움과 걱정거리
멀리멀리 사라진다
오호라 반가운 이웃
어깨동무 얼씨구
성공시대 기약하는
경상북도 새바람
너와 내가 우리 된 곳
새바람 행복 경북
시골도 좋아 도시도 좋아
하나로 하나로
낙동강 생명수는
칠백리길 여유롭고
엄마 품 호민지는
역사를 바꾼다
열정과 생기로 아침을 열고
아이들 웃음소리
밝은 내일 희망이다
오호라 정다운 이웃
어깨동무 절씨구
행복시대 열어가는
경상북도 새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