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메들리

반주
등록자 : cj 현아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열고

아주까지 동백은 왜 여는가~~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오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

왜불러 왜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불러

왜불러 토라질땐 무정하더니

왜~~~~~~~~~~

자꾸자꾸 마음 설레게 해

아니 안되지 돌아서선 안되지~

아니 안되지 돌아보면 안되지

한번쯤 불러주는 그 목소리에~

다시 또 속아선 안되지~

안들려 안들려

마음없이 부르는 소리는 안들려

안들려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안~~~

이젠 다시는 나를 부르지도 마..

**************************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 보와도

보이는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 열차 기차를 타고~~

**************************

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여~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워라

고~요한 달빛 어린

금~옥산 기슭 위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부는 갈대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그리운 마음에 전화를 하면

아름다운 너의 목소리~

언제나 내게~언제나 내게

속삭이던 너의 목소리~

흘러가는 강물 처럼

흘러가는 구름 처럼~~

머물지 못해 떠나가 버린~

너~를 못잊어~오~

오늘도 바보처럼 미련 때문에

다시또 찾아왔지만~

아무도없는 아무도없는

쓸쓸한 너의 아파트~

***************************

차디찬 크라스에 빨간 립스틱

음악에 묻혀 굳~어버린

밤 깊은 카페의 여인~
가~녀린 어깨위로 슬픔이

연기처럼 피여 오를때~

사랑을 느끼면서 다가선 나를향해~

웃음을 던지면서 술잔을 부딧치며

찬 찬 찬

그러나 마음 줄수 없다는 그말~

사랑을 할수 없다는 그말~

쓸쓸히 창밖을 보니~

주루룩~주루룩~주루룩~주루룩

밤 세워 내리는 빗물~~~~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