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울지마
최정원
울지마 난 여기서 행복해
여긴 빗방울도 행복해
여긴 새들도 행복해
구름은 나를 보며 노래를 불러주지
하늘은 나를 향해 웃어주지
언젠가 나를 보고 말했지
미운 녀석
그 말이 좋았어
그 말이 행복했어
다시 한 번 불러줘
미운 녀석
행복할게
사랑할게
그러니 제발
울지 마
하늘을 보고 웃어줘
그게 나를 보며
웃는 것이니까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