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을 꺼내야
내 맘처럼 널 설레게 할까
수백 번 고민을 해
너의 눈동자 안에
내가 있을 때
고백하려 해
너와 눈이 마주칠 때면
내 고개는 돌아가
떨리는 입술이 불안해 보여도
이제는 너에게 말할거야
오늘 하루만
내 맘 알아줄 수 있겠니
고백할거란 말야
서툰 말투와 어색한 표정 일지라 해도
네 곁에 있고 싶단 말이야
먼저 말을 거는 것도
난 어색할 것 같아
하지만 숨길 수 없는
내 마음을
이제는 너에게 말할거야
오늘 하루만
내 맘 알아줄 수 있겠니
고백할거란 말야
서툰 말투와 어색한 표정 일지라 해도
네 곁에 있고 싶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