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었던 시간을
반이라도 찾으려고
지워진 약속을
늦었지만 지키려고
새벽 찬바람 두팔로 안고
난 여기 있는데
너의 영혼은 도대체
어디쯤에 있는거야
널 보여줘 떨리는 손끝만이라도
비록 너를 만질수는 없을 테지만
기도할께 편안한
너의 잠을 위하여
그리고 내 빈자릴 위하여
새벽 찬바람 두팔로 안고
난 여기 있는데
너의 영혼은 도대체
어디쯤에 있는거야
널 보여줘 떨리는 손끝만이라도
비록 너를 만질 수는 없을 테지만
기도할께 편안한
너의 잠을 위하여
그리고 내 빈자릴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