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속 그 노을 바라보네 말없는 지평선 바라보네
뒤돌아보니 당신과 나 처음 만났던 그 마음 그 흔 적 만 남았네
세상 그무엇과 바꿀 수 없다던 그 마음 바람처럼 흔적없네
지난세월 두손잡고 영원을 함께 하자던 우리 마음 그대는 기억하나요
서로가 아픈 흔적뿐인데 덧없는 세월 지금 그대 행복한가요
소리없는 눈물 얼룩진 그 얼굴 가는것도 오는것도 없지만
당신과 내가 처음 만난 그 추억 어린 마음만 흔적으로 남았네
세상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다던 그 마음 바람처럼 흔적없네
지난세월 두 손 잡고 영원을 함께 하자던
우리 마음 그대는 기억하나요 서로가 아픈 흔적뿐인데
덧없는 세월 지금 그대 행복한가요
덧없는 세월 지금 그대 행복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