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견새 울 적에
오민식
돌아설 때 두견새도
가지 말라고 울었었는데
사랑했던 그 시절은
세월 속에 묻어 버렸나
돌아온단
그 약속을 잊으셨나요
애타게 기다렸는데
지나온 세월이
너무나 야속하구나
떠나간 그 님은 오지를 않고
두견새만 울었답니다
가지 마오 가지 마오
가지 말라고 매달렸는데
사랑했던 그 시절은
눈물 속에 묻어 버렸나
돌아온단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애타게 기다렸는데
지나온 세월이
너무나 야속하구나
떠나간 그 님은 오지를 않고
두견새만 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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