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간 목가(牧歌)

박향림
★1938년 작사:처녀림 작곡:이용준
1.아득한 바다 저쪽 물레방아 도는 곳
별밑에 노래하던 젊은 그 옛날
젊은 그 옛날

2.안개 낀 산골짜기 푸른 목장 담밑에
그대와 속삭임은 옛날이련고
옛날이련고

*대사:아! 다시는 갈 수 없나요
그리워요 옛 고향
노래는 흘러가고 언약은 깨졌소*

3.그때는 봄이었소 보리 피는 봄이었소
두 맘을 잡어매던 인생의 봄철
인생의 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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