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었나요
하고싶은 말들, 해야했던 말들을
아무도 들어주지 않던가요
그대, 나는 알아요
그 꿈 얼마나 무거운 지를
돌아서고 싶었겠죠
포기하고 싶었을꺼야
이 순간도 시간은 흘러가죠
앞이 보이지 않는 밤
어떤말도 그댈
위로할순 없겠지만
매일 눈을 감고 그려왔던
그대의 꿈을 지켜가길
저 멀리 빛나는 별을 따라
쓸쓸히 걸어온 긴 시간들이
어둠속에 그대 넘어져도
그대가 꿈꾸는 곳,
그곳으로 걸어가길
좀 처럼 닿지않는 그 별은
얼마나 더 걸어가야 하는지
외로움에 그대를 잃어도
그대가 간직한 꿈,
그 꿈은 잃지 않기를
빛을 잃어버린 시간은
무엇이 그대에
길이 될수 있을까
한걸음 한걸음 발 내딛이며
그대의 꿈을 지켜가길
저 멀리 빛나는 별을 따라
쓸쓸히 걸어온 긴 시간들이
어둠속에 그대 넘어져도
그대가 꿈꾸는 곳,
그곳으로 걸어가길
좀 처럼 닿지않는 그 별은
얼마나 더 걸어가야 하는지
외로움에 그대를 잃어도
그대가 간직한 꿈,
그 꿈은 잃지 않기를
그 힘든 순간들도 잘 견뎌왔잖아요
그대, 별 꼭 닿을수 있을꺼야
한걸음 더 걸어 가보는거야
고요히 불어오는 저 바람도
그대품에 머물진 못하겠지만
어둠속에 또다시 넘어지더라도
그대가 꿈꾸는 그 곳,
그곳으로 그래 조금만 더
아프지 않고 걸어갈수 있도록
이 노래를 그대에게 들려줄꺼야
긴 외로움에 이젠 울지마요
그대가 간직한 꿈,
그 꿈을 잃지 않기를
저 멀리 빛나는 별을 따라
쓸쓸히 걸어온 긴 시간들이
어둠속에 그대 넘어져도
그대가 꿈꾸는곳
그곳으로 걸어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