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을 써내려가는 슬픈편지

전훈진
등록자 : 여름소녀
ㄴ ㅏ는 ㅇ ㅏ직도...
1 나는 여전히..여기 서있네...
변함없이 2년을 서있네...
변함없는 내 마음 너는 알고있을까...
추억속에 혼자 살고있는 나....
행복하길...아프지 않도록...
기도했어...저멀리 뒤에서...
내가 할수있는건 오로지 하나뿐야...
가슴속에 너를 사랑하는것...

*나는 알아...그를 잊지 못해서 우는널..
내가 좋아하는 너란 사람....
다른사람 잊지 못하고 아파하는걸...
그게 나와 꼭 닮은것 같네..
오늘은.. 또 옛생각을 했어
따스했던 너의 옛모습을....
이제는 왠지 그 모습 찾을수없네...
내게서 떠난 나의 그대여...

2 나는 알아 너의 맘속엔 내가 없단걸..
이미 나란사람은 없는걸...
나는 아직 너의 뒤에 이렇게 서있네..
바보같이 한자리에 있네....
너에게 다가 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잊을수도 없고...
그를 잊지 못하는 너에게 맴도네...
오늘도 같은자리에서 널...

*나는 노래를 하고있는데...
슬픈노랠 부르고 있는데 너는 아니?
이노래는 나의 마음을...써내려가는...슬픈편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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